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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성실한 리뷰어

아토피 선크림 추천, 에스트라 선크림, 에스트라 이지워시 선크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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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더마 유브이 프로 장벽수분 이지워시 선크림 Aestura Sunscreen

에스트라 더마 수분장벽 이지워시 선크림

건조한 아토피 피부 선크림 

Aestura Derma UV pro easy-wash sunscreen


소개 

지난번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 후기에 이어서, 요즘에 쓰고 있는 에스트라 선크림을 리뷰하겠다. 참고로 이 선크림은 피부과에서 처방받아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에스트라 선크림이랑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피부과 가서 선크림 처방도 받아서 쓰는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나의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겠다. 

에스트라도 선크림도 이제 아예 대중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 알아보니 이 제품이랑은 조금은 다른 것 같아서 나도 알아보면서 조금은 헷갈렸다. 

이미 설명서는 버린터라..  하지만 색깔이 무기자차로 보임. 그리고 다른 판매처를 보니 무기자차가 맞았다. 

병원용으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피부가 예민하고 까다로우신 분이시라면 저자극이 보증된 에스트라 병원용으로 구매하시길. 

 

가격은 사악하지만 촉촉함이 있고 무기자차라 더 보호되는 느낌은 있지만.. 내 피부 색깔에는 참...  안 맞는 걸로 하하 

도포후 몇번 문질 렀을때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용량 40ml

가격 2만 8천원 이상

인터넷 31.000원 정도 판매 ( 택배비 별도) 

 

그외 정보 

SPF50+PA+++

수분 세라마이드를 함유해서, 수분을 채워줌

이지 워시 제형으로, 편안한 세안 가능  1차 클렌징으로 85% 세정된다고 함 

눈 시림 적은 선크림 

 

장점, 단점

에스트라 선크림 장점  에스트라 선크림 단점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 장점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 단점 
성분이 순하고, 자극이 적다.  태닝톤 피부엔, 백탁이 올라온다. 수분감이 많아서 너무 잘발린다. 선크림이 땀에 잘 무너진다. 
눈시림이 없다 (개인적인 의견)  발랐을때 흡수를 위해 엄청 두들겨야된다.  용량이 아쉽다 백탁이 1도 없다 (유기자차임 )  유지력 
촉촉한 재형, 바르고나면 쫀쫀하다.  PA+++ (3개 ) PA+++ (4개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병원에서 저번에 로션이랑 크림 처방받으면서, 담당 선생님께서 선크림은 어디 거 쓰냐고 물어보시길래,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 쓴다, 너무 건조해서 이게 제일 잘 맞다 그리고 백탁 있는 걸 너무 싫어한다~라고 했는데. 

에스트라 선크림샘플을 테스팅을 해보라면서, 여기것도 자기가 써봤는데 너무 좋다고 적극 추천으로.. 영업당해서 추가로 구입. 

중요한 건, 선크림은 실비청구가 안됬다는 슬픈 사실... 하지만 금액은 많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은 적었다. 

 

일단 에스트라 자체가 아토피 쪽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저자극에 순한 성분은 검증되어 있으니, 피부에는 당연히 좋겠지 하고 

사용 중이다.  일단 향이 진짜 많이 없는 편이고 바르면 아주 촉촉하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말과 달리 백탁이 있다. 나에게만 있는 것 일수도 

그 당시 구매할 때는 올해 겨울? 봄쯤이었으니 당연히 피부가 조금 뽀얗고 하얀 피부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때당시 손등에다 테스팅 했는데, 그때는 정말 백탁이 없었다. 

하지만 여름을 지내고 자연스럽게 손도 얼굴도 태닝이 되었는데..  여름이나 가을에 바르기에는 참 색깔이 나에게 안 맞았다. 

아까워서 지금 바르고 있는 중. 

내 피부톤에는 백탁이 올라온다. 아예 무기자차는 아니고 혼합자차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나의 검은 피부에는 굉장히 뜨는 편. 

워낙 개인적으로 광나고 촉촉한 피부를 추구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동안에 썼던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에 비해서는 참 뭔가 커버가 좀 되는 느낌이지만 그게 너무 백색이라.. 아쉽다. 잘 바르고나면 , 내 이빨이 더 누렇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하. 

 

이니스프리 수분선크림은 워낙 묽어서 발라도 수분크림 바른 것 같아서 아주 좋지만 , 한편으론 너~~ 무 쌩얼 그 자체여서 조금 아쉽기도 해서 다크서클에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아주 소량 바르는 편인데 ( 잘 무너지는 게 단점) 

에스트라 선크림은 이것만 발라도 충분 할 듯하다. 적당한 톤업과, 촉촉함이 있다. (까만 피부엔 뜨는 커버력 ) 

아쉬운 점은 , 까만 피부에서 느끼는 백탁현상과 그리고 가격, 그리고 PA지수이다. 

선크림은 한 번만 바르는 게 아니고 덫바르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PA지수 1개 적은 건 좀 아쉽다. 

 

만약 구매 하신다면 피부가 21호, 23호 분들이 구매하시면 아주 좋을듯. 

발랐을 때 광이 나고, 이것만 발라도 쌩얼이 피부가 좋아 보인다고 소리 들을 것 같다. 

무엇보다 촉촉한 편이다. 그리고 땀에 강한 편이다.   

 

지성이신분들 광나고 끈적거리는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비추. 

건성, 아토피, 복합성 피부에게 추천

 

 

*선크림 유통기한도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오픈 시 6개월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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