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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성실한 리뷰어

발레아 Q10 나이트크림 리뷰, Balea Q10 night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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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럭스토어 브랜드 발레아 Balea 크림 후기, 아토피 피부, 극건성 피부 리뷰


한국에서 앰플로 아주 유명한 발레아 브랜드에서 크림을 구매해 봤다.

리뷰도 꽤나 훌륭했던 발레아 큐텐 나이트크림!
가성비 크림을 찾는 분을 한 테 이미 꽤나 유명해 보였다.

나의 피부는 아토피이기에 항상 얼굴, 몸에 기름이 부족하다.

그래서 크림이나 로션 구매 시 아주 끈적하고 오일리한 것으로 구매한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발레아에서도 크림이 있다는 걸 알게 됐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가격이 매우 착하다는 점.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 과연 가격만큼 내 피부에 맞는지 후기를 공유하겠다! 

크림 오픈사진

 

 

언박싱 사진 ,호일이 덮혀저있다 뭔가 니베아크림과 비슷한 느낌이다.

 

오픈했을때 크리미하고, 꾸덕하고 끈적한 느낌.
손등 테스트샷
손등 도포사진

 

내가 원하는 촉촉한 유분감이다 

얼굴에 발랐을때 아주 광이 난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1만 원 좀 넘게 구매했다. 50ml에 이 가격이라니,, 한국 화장품 반성해라!  은혜로운 가격이다. 

 이 크림 종류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아주 오일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일부러 나이트 버전을 구매했다. 

집에서 바르기보단 헬스장, 수영장 가서 샤워 후에 극 건조함을 채워주기 위함

그리고 시간에 쫓기는 나를 위해 그냥 치덕치덕 바를 크림이 필요했다. 

물론 자기 전엔 공을 들여 흡수시키지만.. 운동 후엔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나는 항상 20대에부터  , 아니 청소년기 때부터 얼굴이나 온몸에 기름이 부족했다.

누구는 여드름이 나서 고민이라지만, 나는 기름이 없어서 고민이었다. 

그래서 나는 메이크업도 항상 기름지고 광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 필수적으로 수분, 광, 기름이 느껴져야 마음의 평화가 온다. 파운데이션도 촉촉하지 않으면 바를 수 없다.. 피부가 건조해서 뜨고 화장이 먹지 않음. 

 

그동안 보습제에 돈을 얼마나 썼을까?

 

 

이 제품은 가격대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친구에게도 추천해 주었다. 

가격대비 혜자스러운 아이템이다. 

여러 개 사서 구매해서 친구들 나눠 줘도 좋아할 아이템인 듯. 

만약 얼굴에 맞지 않다면 목이나, 손에 핸드크림처럼 발라도 충분할 것 같다. 추운 겨울을 준비하기에 적절한 유분기!

 


 

장단점 정리

특장점 단점
아주 보습이 잘된다 , 보습을 뛰어넘어 기름지다.  너무 기름져서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을수있다. 시간을 가지고 흡수시키길. 
가격이 너무 착하다.  향이 진하다. (성분은 잘 모르겠지만, 향에 예민한사람은 비추)
꾸덕한 제형이다. 가을, 겨울에 발라주면 좋을듯.  이 제품을 바르고 다른 크림은 잘 안먹는다. 마지막에 발라야 하는 아이템이다. 
급할땐 그냥 스킨 스킵하고 엄청 두둘겨서 바르면 얼굴에 광이 난다. 매우 만족 :) 바를때 너무 뻑뻑해서 잘 펴발라야 한다는...
극건성이신 분들은 아주 만족스러울 텍스처  유분기 싫어하는 사람은 안될듯 (건성분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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