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커피 Chase coffee
영종도 운서동 카페거리
진정한 커피 맛집 체이스커피, Chase coffee
소개
영종도에 유명한 카페거리를 아시나요? 영종도 수도권 사시는 분들 가끔 드라이브하러 가거나, 카페호핑 하러 가시는 분들 있을 텐데, 제가 알고 있는 운서역 근처 커피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상상하시는 그런 바다경치가 보이는 뷰가 있는 카페는 아니고, 정말 커피가 맛있어서 저장해 놓은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집.
생각보다 위치가 안쪽에 위치해있는데, 지나갈 일이 몇 번 있었는데 , 갈 때마다 점심시간즈음에 그 근처 골목이 바글바글 사람이 항상 있었다. 그 주변에는 유명한 상가가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 카페 때문이였다. 항상 시간도 애매하고 못 가보다가, 결국 가봤는데, 이유가 있었다. 역시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하다 ㅋㅋ 그 그 근방에 꽤나 크고 인테리어 좋은 카페도 있었지만, 이 집이 확실히 커피는 맛있다.
이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시다면 꼭 가보시길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영업시간 : 오전 11~ 오후 8시
노키즈존 , 7인 이상의 단체 모임 금지
브루잉커피 판매, 원두 판매, 디저트 메뉴 판매
위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se_coffee_/
주차 : 그 근처 골목에 추자 가능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브루잉 커피가 맛있다. | 브루잉 커피 한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
분위기가 좋다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공간도 여러개로 분리 되있어 좋다. | 주차가 편리하다, 주변에 차가 없어서 좋다 번화가가 아니라 |
다른 음료도 맛있었고, 좌석끼리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다.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직원들이 일단 엄청 친절했고, 바쁜 시간에 갔음에도 정성껏 주문을 받아 주셨다.
건물에서 직접 로스팅 하는걸로 보였다. 지하에 로스팅 기계가 있었고,
자체 원두를 판매도 하셨으니. 아주 믿음직스러운 카페였다.
일단 겉에서 보는 인테리어보다 내부 인테리어가 엄청났었는데, 아래 지하 그리고 1층 , 1.5층 나눠져 있어서, 북적여도 북적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둘러보는 매력이 있었다.
지하에는 큰 테이블이 있었는데, 여기에도 사람이 있었고 , 내부에 진짜 좌석이 엄청 많았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디 앉아야 될지 고민했었다.
커피는 코스타리카로 마셨었는데, 맛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브루잉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너무 오픈형 이여서 안 보일 수 없는 구조였다. 레몬티와 자몽티도 진짜 진하고 괜찮았다.
인테리어도 사진처럼 진짜 깔끔, 그 자체다. 군더더기 없고, 심플&모던이라고 해야될까?
내부를 둘러보다가, 브루잉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것도 발견. 아마도 카페가 너무 커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도 전혀 문제가 안될 카페였다.
공간감이 주는 느낌이 아주 좋은 카페였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었다.
영종도 운서동 근처에 갈일이 있으시다면, 체이스커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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