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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성실한 리뷰어

문래동 맛집 , 문래 창작촌 타코 전문점 타코비리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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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비리아

문래동 구경 가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타코 비리아 추천 


소개 

문래동에 유명한 타코 맛집  바로 "타코 비리아 " 아마 문래동 자주 가는 사람들은 다 알만 한 곳, 솔직히 가격이나 분위기나 모든 게 빠지지 않는 곳이다. 그저 꾸준히 장사해주셨으면 좋겠는 식당! 

고수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이지... 타코도 너무 내 입맛에 찰떡이라고 할 수 있는 메뉴..  인테리어나 소품 하나하나 너무 키치하고 센스 있는 곳. 다행히 방문했을 때는.. 평일 오픈시간 가까이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가끔씩 생각 나는 맛이다. 

그 근처에 raise your finger라는 타코집도 있었지만, 이 매장으로 선택. 타코비리아가 더 유명해 보였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도 많이 안 찍었다.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위치 

신도림역에서 걸어가도 좋고, 문래역에서도 걸어가도 된다.

주차 불가 

영업시간 : PM 16:00~23:00  주말 15:00~16:30 브레이크타임 

https://g.co/kgs/bgfrRbN

 

타코 비리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2가 46-8

4.4 ★ · 멕시코 토르타 레스토랑

www.google.com

https://naver.me/xkeC63f0

 

타코 비리아 : 네이버

방문자리뷰 437 · 블로그리뷰 591

m.place.naver.com

 

메뉴 (정신없어 사진도 안 찍음..)

 

 

 

장점, 단점

장점 단점
가격이 싸다  주차 불가인 점 
재료가 신선하고, 맛있다. 이국적인 맛이다.  테이블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조금 불편 (짐이 많은 경우)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문래동 여러 번 가봤지만, 이 집은 처음 방문해 봤다. 다행히 정말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문래동 가서 항상 줄 서고 사람 많아서 되는대로 들어갔었는데, 그날은 괜찮았다. 아마 오픈 시간 가까이여서 괜찮았나 보다. 

비프 비리아 세트 시켜 먹었다가 결국 추가 주문했다. 두 명이서 타코 3개는 턱없이 부족했다. 

2차로 간 건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부족...  

솔직히 너무 맛있었다. 지인과 나는 엄청나게 고수를 좋아하는데, 고수가 듬뿍 들어간 타코가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고기도 너무 부드러웠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 같이 나온 비프 수프는, 그렇게 까지 맛있진 않았다. 

이미 타코로 배를 채워서 일수도

타코 한입 먹고 나서 맥주를 안 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은 못 참고 맥주 주문. 추가로 버섯타코랑 포크타코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한 사람당 3개 정도는 먹어야 좀 배가 차는 것 같았다. 아쉽지만 커피랑 디저트도 먹었어야 해서, 참고 다음 장소로 이동. 문래에 간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집네이버 리뷰도 이미 너무 좋다. 요즘에 장사 잘되는 집도 가면 없어지거나 폐업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너무 아쉬운데, 이 집만큼은 장사 오래 하길...! 

 

타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길 2차로 가기 좋은 집

 

가성비 : 8/10
재방문 의사: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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