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트로픽 시어 터치 로션 선 스크린 Hawaiian Tropic
하와이안 트로픽, 시어터치 로션 선 스크린 SPF 50, 8oz
Hawaiian Tropic Sheer Touch Ultra Radiance Lotion Sunscreen SPF 50
소개
여름은 지났지만, 지금도 잘 쓰고 있는 바디용 선크림 Body Sunscreens을 리뷰하겠습니다. 아직은 국내에서 많이 유명하지 않은 것 같고 , 보통은 이 브랜드 보면 하와이나, 괌 갔다 온 사람들이 알아보는 브랜드.
바로 " 하와이안 트로픽 Hawaiian Tropic " 이름에서도 하와이가 들어가듯이 이미 미국에선 유명한 듯하다. 아직 미국 못 가봐서 모르지만, 아마존에서도 리뷰가 꽤나 좋은 제품인 듯하다. 나는 태닝오일로만 알던 이 브랜드를,
우연히 아이허브에서 구경하다가 선크림이 리뷰가 하도 좋아서 사게 되었는데 그 후로 두통째 사용중이다. 지인들도 다 발라보고 좋다고 이거 어디서 샀냐고 많이 물어봤다.
특유의 향이 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대체적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인 듯싶다.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워낙 발림성이 좋아서, 나는 이거 다 쓰고 또 구매할 예정이다. 태닝오일 바르기 전에 선크림을 발라야 피부가 안 상하는데, 이 로션 바르고 그다음 태닝오일 바르고 앞뒤로 굽는 게 나의 루틴이다.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특징
Sun Protection Factor (SPF 50)
하와이의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열대 향
최대 80분의 방수 지속력
PETA 인증을 받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
옥티녹세이트 및 옥시벤존 무첨가
가격
아이허브 구매 당시 : 2만 원 초 중반 236ml
쿠팡 직구 구매 : 2병에 45,000 정도
판매처
현재 아이허브에서는 액티브 제품만 판매
쿠팡 직구 현재 판매 중
아마존 직구
https://www.amazon.com/Hawaiian-Tropic-Sunscreen-Moisturizing-Protection/dp/B084R247SP?th=1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텍스처가 엄청 촉촉하다. 몸에 빠르게 잘 발린다. | 향이 진하다고 느낄수 있다 . 향 진한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싫어할듯 |
미세한 펄이있어서 바르면 피부가 더 윤기나고 건강해 보인다. | 너무 묽은 제형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안좋아 할듯 |
향이 좋다 바르면 뭔가 동남아나 더운 나라에 온 기분이다. 여름 느낌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아마존 사이트를 보니 진짜 리뷰가 굉장히 많고, 이미 많이 유명한가 보다.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에서 이 로션즘 입점시키기를.. 직구로 가면 기다려야 되니까,, 그래도 쿠팡은 꽤나 배송이 빠르다.
일단 이 제품은 촉촉한 제형이라 나의 피부에선 엄청 잘 맞는다. 보습이 잘되는 기분이랄까, 여름에도 오히려 너무 건조해서 보습이 필요한데, 이 제품은 바디로션처럼 마지막에 발라주면 피부도 탄력있어보이고 거기에 자외선 차단까지 되니 1석2조의 효과를 본다.
그리고 용량도 꽤나 많고 , 질감이 굉장히 묽어서 진짜 바디로션처럼 치덕치덕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성분도 착해서 까다로운 나의 아토피 피부에도 아주 잘 맞는다. 그리고 땀에도 강하다고 하는데,
저거 바르고 태닝 하면 어쨌든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잘 되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일단 백탁이 없고 흡수가 빨라서 착착 달라붙은 느낌이다.
이거 바르고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서 쿠팡 링크 많이 보내줬었다.
아이허브에서 태닝오일 사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이 제품에 리뷰가 많이 달려있었다. 지금은 스포츠용 SPF50만 팔고 , 이 똑같은 시어터치 제품은 SPF 30짜리 밖에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아쉽
그리고 236ml 용량에 가격도 2만 원 초 중만 선이면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한통사면 여름시즌엔 아주 넉넉히 쓴다.
태닝을 하시는 분들이나, 아님 야외에서 백탁없이 아주 촉촉한 보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가성비 :7/10
재구매 의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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