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인 찐 고보습 멀티밤 추천, 유세린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

유세린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 

아토피인,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집에 필요한 멀티 보습 밤

Eucerin, Aquaphor Healing Oin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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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토피인으로 지금 20년을 넘게 고생하는 나로서 이것저것 안 써본 로션 그리고 보습제가 없는데, 집에 쟁여두고 쓰는 거라 너무 당연했던.. 바셀린 같은 존재. 그래서 소중함을 몰랐던 바로 유세린 아쿠아퍼를 추천하려고 한다. 사실 알게된건 한 4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피부과 가서 처방을 받았었다. 유세린이라는 브랜드는 알고 있었지만, 그 브랜드에서 이런 아토피나 악건성을 위해 순한 제품을 출시하는지 전혀 몰랐었다.  그 당시에는 튜브형으로 처방받아서, 아 이거는 병원에서만 파는 거구나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해외에서 팔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한번 더 사서 구매 했었고 , 그 이후로 안쓰다가 코스트코에 판매 중인걸 보고... 굉장히 싼 가격이었다. 그래서 바로 짚어와서 지금 2년 넘게 쓰고 있다. 유통기한이 얼마안남음...그래도 계속 쓸 예정.어쨌든 이 멀티밤은 여기저기 쓸일이 많아서 치덕치덕 마구 써도 아직도 반통이나 남았지만, 보습력도 좋고 아주 순해서 가을겨울철 내가 잘 사용하는 기름진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없어서는 안 됨.아기 침독크림으로 유명한지 이번에 알게 되었다. 

 

가끔씩 이렇게 로션이랑 섞어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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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와, 아쿠아퍼 섞어바르기

이렇게 섞어서 발꿈치나, 무릎쪽에 발라주곤 한다. 뒷꿈치도

바르고 나면 광이 번떡번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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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가격, 그 외 정보

보존제 및 향료 무함유 

피부과 전문의 추천 제품 

 

용도 : 트거나, 갈라진 피부를 일시적으로 보호, 증상을 완화! 

베인상처, 긁힌 상처, 데인 상처, 바람과 추위로 인한 피부 건조 방지. 

튼살에도 가능.  

바셀린보다 조금 더 묽고, 잘 발림 

포포크림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꾸덕함.

오일과 바셀린의 중간 느낌이랄까

 

구매가격

코스트코 오프라인 2만 원 초반에 구매함

 

성분

바셀린 41%, 기타 성분 : 미네랄 오일, 세례신, 라놀린 알코올, 판테놀, 글리세린, 비사보롤 

 

[ Chat GPT 정보 ]

활성 성분(Active): 역할(Purpose)
Petrolatum 페트롤라툼 (41%): 활성 성분으로, 피부 보호제 역할을 함. (주로 보습 및 보호 기능)
비활성 성분(Inactive):
Mineral Oil 미네랄 오일 :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움.
Ceresin 세레신 : 제품의 텍스처(질감)를 안정화하는 데 사용됨.
Lanolin alcohol 라놀린 알코올 :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함.
Panthenol 판테놀 :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돕는 성분.
Glycerin 글리세린 :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유지에 도움.
Bisabolol 비사보롤 :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줌.

 

*성분이 순수 그 자체이다 

 

판매처

리뉴얼된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 

https://brand.naver.com/eucerin/category/339f8c5ad53d4a599c05e00e04147074?cp=1

유세린 : 브랜드스토어

 

아이허브 

https://iherb.co/cbkQP8b6

 

두가지 버젼이있는데, 성분은 같아보인다.. 뭐가 다른지 아시는분?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성분이 순해서 온몸에 다 발라도 자극이 없고 순하다.	용량이 너무 짐승용량이라,,, 4인가족이나 아기 있는 집이 좋은 사이즈 일듯.
활용도가 너무 좋다. 다른 보습제와 믹스해서 써도 좋다. 완전 추운날에 얼굴에 크림이랑 막 섞어서 발라도 좋다.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지금 찾아보니, 피부과에서 처방해주셨던 건 베이비 버전이었던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두 가지 다 살펴봐도 성분은 똑같은데, 모르겠다. 

어쨌든 처음 처방받았을 때는 유두균열이 심해서... 간지럽고 긁어서 여쭈어 봤더니, 이걸 일단 발라보라고 추천받아서, 열심히 발라보았다. 일단 엄청 연하고 순한 피부에 연고를 바르면 더 피부가 얇아지고 또 자극이 있어서 , 이렇게 순한 보습제를 먼저 처방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보습이 잘되고 좋아서 튜브형을 다 쓰고 , 병원에 다시 가기 귀찮아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아이허브에 판매 중이었다. 실험 삼아 가격도 많이 안 비쌌다 (병원에서 더 비싸게 파는 듯..^^). 어쨌든 똑같은 걸 검색해서 사서 여기저기 입술, 유두균열, 또 얼굴 주름 부분에도 바르고, 발톱에도 바르기도 한다 ㅎㅎㅎㅎ 

극 악건성은 정말 발톱도 정말 건조하다... 그래서 굳은 살도 생김 겨울에는. 바셀린 바르다가 이제는 이걸로 갈아타서 그냥 바셀린처럼 여기저기 발라댄다. 특히 겨울에는 없어서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어쨌든 피부과에서도 처방해 주는 거면 정말 품질이 좋고 믿음이 가는 거 아닐까? 어쨌든 나의 몸에 몇 년간 발라본 결과 굉장히 자극 없고 보습력이 좋다. 

요즘에는 갑자기 건조해져서,,, 발꿈치 무릎에 로션이랑 섞어서 막 발라준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너무 기름지기 때문에 로션이랑 섞어주면 딱 절절하다. 봄, 여름에 쓰는 가벼운 바디로션을 겨울에 바르기는 너무 금방 날아가는데 , 베이비오일이나 아쿠아퍼를 섞어서 발라주면 딱 좋은 점성이 된다. 찐덕찐덕 기름지고 좋다 ㅎㅎ 

 

다만 나는 혼자 쓰기에 많이 써도 아직도 반통이나 남았는데, 아이들이 있거나, 2~4인 가족이라면 금방 쓸듯 싶다. 

유통기한은 2년 정도 되는 듯싶다. 

 

악건성이신 분들, 아토피인 그리고 아이 키우시는 분들 왕추천 아이템

 

 

가성비 : 10/10

재구매 의사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