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추천,모슈 텀블러 ,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후기 Mosh Latte Straw Tumbler Review

모슈 라테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700ml 

감성텀블러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Mosh Latte Straw Tu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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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일본에서 건너온 모슈 Mosh라는 브랜드를 아시는지? 아마 텀블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알 수도 있는 브랜드. 워낙 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가 유명하긴 하지만 틈새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나도 나에게 맞는 텀블러를 구매하기 위해 비교하고 다 따져보고 결국엔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로 선택하였다. 내 돈 내산이기에, 아주 신중하게 시장조사를 하서 구매한 제품. 그 이후로 700ml 구매, 그리고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은 내가 쓰고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 생일선물로도 준 적이 있고, 엄마에게도 선물했다. 텀블러 고민하시는 분들은 집중해서 읽어 주시길 

 

 

마침 단호박이 있다.. 생각했던 만큼의 딥그린은 아니다.

 

오픈되는 실리콘 빨대, 세척이 편하다

왼쪽 480, 오른쪽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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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가격, 그 외 정보 

특징

일반 스트로우 텀블러와 다르게 밀폐가 가능 

텀블러 바닥면 실리콘 마감처리로 ,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음 ( 신버전부터) 

스트로우가 오픈돼서 설거지가 용이함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음 

모든 부품들이 분리되고, 따로 구매가능

 

스탠리와 비교한 스펙

이름	보온 (시간)	보냉  (시간)	얼음지속시간	무게(g)	비고 (바닥면)
어드벤처 진공 퀜처 591	4	5	30	324	지름 7cm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	9	12	하루이상	275	지름 7cm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700				405	지름 8cm

 

가격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 : 3만 원 중반 (세일가에 3만 원 초반에 구매가능)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700 : 4만 원 초반 (세일가에 3만 원 후반에 구매가능)

 

판매처 추천

네이버 모슈 공식스토어 (가끔 세일을 하고, 가격이 카카오 톡딜보다 비쌀 때가 있지만, 액세서리를 추가로 주거나 할 때가 있다. ) 

카카오 쇼핑 모슈 스토어 (톡딜이 많이 떠서, 오히려 쌀 때가 있다. 알림을 해놓으면 싸게 살 수 있다. )

 

장점, 단점 

장점 (모슈 라떼 480, 유광, 구형)	단점 ( 모슈 라떼 480, 유광, 구형)	장점 (모슈 라떼 700,무광, 신형)	단점 (모슈 라떼 700,무광, 신형)
한 손에 잡힌다.	용량이 좀 작은 편이다.	무광이 색깔이 더 고급지고 이쁘다	한손에 안잡힌다
차량홀더에 잘꽃힌다.	빨대가 가지고다니기 생각보다 불편하다.	용량이 적당하다. 아주 만족. 물 덜뜨러가도 된다.	차량 컵홀더에 안꽃힌다
빨대가 꼽히면서, 밀폐가 되서 두가지 버전으로 사용가능하다.	빨대를 홀더링에 껴서 보관하는데, 홀더링에 잘 안껴질때가있다.	밑바닥에 코스터가 부착되어 내려 놓을때 소리가 안난다.	무광이라, 때가 잘 묻는다.
보온, 보냉 진짜 좋다. 오래간다 디테일이 추가된 텀블러라 생각한다.			뚜껑상단 실리콘재질 테두리가 하얀색이라 때가 잘탄다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솔직히 스탠리보다 이 브랜드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스탠리는 확실히 용량이 크고, 큼직하고, 컬러도 다양성이 있는 반면, 모슈는 아주 세심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 써서 만들었고 , 용량이 적고, 컬러선택의 폭이 크진 않다 스탠리에 비해서. 스탠리는 미국 브랜드, 그리고 모슈는 일본에서 만들어서 각자의 나라 문화의 특징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정말 엄청난 고민 그리고 비교 끝에 스탠리를 사려다가, 이미 스텐리 퀜처 텀블러 591ml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게 필요했다. 이유는 스탠리 퀜처는.. 물이 샌다.  이 텀블러는 앉아서 사무실에서 먹을 때 좋은 아이템이고, 가지고 다니거나 할 때 무척이나 불편하다. 흘릴 위험이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보온이 너무 안 됐다. 따뜻한 물이 빨리 식었다.  사무실에서 따뜻한 물 받아도 그렇게 오래가지 않고 만족스럽지 않았다. 

 

나는 빨대 꼽아서 사용이 되고, 닫았을 때 밀폐가 되고, 그리고 가볍고, 보온 위주로 선택했다.  보냉이야 뭐 워낙 다들 좋으니까.

내가 초창기 버전 구매해서 너무 좋아서 , 추가로 700ml 구매했는데,  나의 차량 컵홀더에 이렇게 까지 안 들어갈 줄은 몰랐다. 다 좋은데... 안 들어간다. 그리고 손에 안 잡힌다. 너무 아쉽다.. 그래서 요즘은 잘 안 쓰게 된다.

여자 손 기준으로 480ml 사이즈가 잘 잡힌다.  너무 아쉽다.

모슈 디자인에서 아랫부분만, 차량 홀더에 들어가게 만들거나 좀 더 길게 만들어주길.. (아마도, 일본은 자동차를 잘 안타 서그런가? 싶다 ) 모슈코리아 듣고 있으신가요? 

 

구매하실 분들은 지름사이즈 잘 보고 구매하시길! 

 

귀엽고 아기자기한 텀블러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그리고 가볍고 보온이 오래가는 텀블러 쓰시고 싶은 분들 추천 

이 아이템은 강력추천합니다!

 

 

 

일본 모슈 사이트 

https://mosh-products.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