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버거 검단사거리 직영점
수제버거 맛이 그대로 나는 프랜차이즈 버거집
Frank Burger
소개
나는 개인적으로 햄버거, 샌드위치 너무 좋아하는데 예전에 최고의 햄버거는 버거킹이었지만, 이제는 맥도널드로 바뀌었다. 왠지 모르게 버거킹보다는 맥도널드가 덜 느끼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 프랭크 버거 맛보고 나서는 체인점이 보이면 바로 사 먹거나 아니면 포장해 오기도 한다. 그만큼 맛이 보장되어 있는 브랜드...!
요즘에는 동네마다 많이 생기고 있어서 너무나 좋다. 지나가는 길에 들리게 된 프랭크버거 검단사거리역지점. 역 바로 앞에 있어서 들르기도 편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매장 같았다. 매장내부도 깨끗하고 , 여기 검단사거리에 롯데리아, 그리고 버거킹도 있는데 여기에 프랭크버거가 들어왔다. 아마도 이 동네에 학생들이 많다 보니 햄버거 집이 많이 생기나 보다.
내가 갔을때도 혼자서 햄버거 먹으러 온 학생도 보였다.
오랜만에 먹는 프랭크버거라 설레면서 주문했다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 치즈버거 스타일의 버거집
100% 순살 소고기 수제페티를 사용한다고 함
포장, 배달, 예약 가능
영업시간
연중무휴 오전 09:00~23:00
마지막 주문 22:30
주차
주차 가능 , 검단리치웰플라자 주차장 1시간 지원
위치
인천 서구 검단로 480 검단리치웰프라자 101호
메뉴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프렌차이즈햄버거 같지않은 수제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음 | 매장 내 탄산음료가.. 너무 달다 제조를 잘못한듯 (탄산도 거의없음) |
타 브랜드보다 맛있다고 생각함 | 조리시간이 좀 걸릴 수있다.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다. 친구는 베이컨 치즈버거 라지세트, 그리고 나는 프랭크버거 레귤러 기본 세트로 시켰는데, 예전엔 분명히 레귤러 사이즈도 충분히 배가 찼는데... 이상하게 너무 작게 느껴졌다 ;
너무 오랜만에 먹은건지 내가 위가 늘어난 건지..
레귤러 사이즈는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느낌이였다. 크기와 먹고 난 후의 포만감이 비슷. 살짝 아쉬우면서도 배가 덜 차는 기분.
감자튀김은 깨끗한 기름이 쓰였다는 걸 느낄 수있었다. 맥도널드의 짜디짠 감자튀김을 먹다가 이걸 먹으니 너무나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조금 아쉽기도 했다.
프랭크 버거 기본 버거도 너무 맛있었지만, 베이컨 치즈버거가 확실히 더 맛있고 미국맛이 났다. 뭔가 고기가 커서 그런건지 소스도 더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시킨 프랭크버거 패티가 너무 짰다..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 때랑은 조금 달랐음. 그 점이 좀 아쉬웠다.
어쨌든 프랭크버거는 , 야채도 신선하고 , 패티도 맛있고 이삭토스트와 같은 느낌으로 아주 신뢰로운 브랜드로 나에게 자리잡아서
길 가다가 보이면 포장하거나 가서 먹기도 한다. 사 먹고 후회한 적은 없다.
어쨌든 버거 자체가 몸에 안 좋긴 하지만.. 괜히 죄책감이 덜한 느낌이다. 한국 브랜드이고 또 음식에 장난질 안 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사 먹었을 때 일단 항상 맛있었다. 우리 동네가 배달이 안돼서 너무 아쉬울 뿐이다.. 하하
어쨌든 검단사거리역 타 햄버거집보다는 여기가 맛있다는 점!
가성비 : 8.5/10
재구매 의사 8.5/10
'일상이야기 > 성실한 리뷰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여행 쇼핑템, 하오하오 새우맛 라면 후기 (0) | 2024.12.30 |
---|---|
보습력 만능아이템 2, 메디포포 레미디얼 크림 후기 (리얼포포 VS 메디포포 비교) (3) | 2024.12.29 |
악건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보습오일 추천, 비타민E 오일 추천 (3) | 2024.12.27 |
생리통약 꿀조합 추천, 타이레놀만으로는 해결 안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2) | 2024.12.26 |
싱가폴에서 건너 온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드립백" (케냐)후기 (4)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