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숯불 닭갈비집 숯닭
숯불닭갈비 맛집 숯닭
자꾸 생각나는 닭갈비 맛집 숯닭
소개
옛날에는 엄청 많았던 숯불 닭갈비집이 이제는 유행이 지나서.. 정말 찾기 힘든데, 신중동역 근처에 숯닭집은 다행히 없어지지 않아서 이번에 오랜만에 방문했었다. 숯닭이라는 집인데 코로나 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숯불닭갈비는 그냥 일반 닭갈비보다 훨씬 더 맛있고, 숯에 구워서 맛이 진짜 돼지고기나 구워 먹는 느낌이랄까, 역시 구우면 맛있다.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여기서 주시는 매운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매운맛 당길 때 생각나는 집.
그리고 이모님들도 워낙 친절해서, 단골이 아주 많은 집 .
여기서 나오는 김에다가 구워진 숯불 닭갈비 싸먹으면 진짜 너무 꿀맛..!!! 근처에 사시는 분들 꼭 가봤으면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숯불 닭갈비 전문점
예약가능, 포장 가능
주차가능
영업시간
수요일 정기휴무
월, 화, 목, 금, 토, 일 : PM 15:00~ 23:00
032-322-0227
메뉴
간장닭갈비 ( 국내산) 14,500
소금구이 14,500
숯닭 (양념) 14,500
잔치국수 5,000
비빔국수 7,000
등등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303번길 62
https://maps.app.goo.gl/4nx5P9UG4EM2fSq17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닭갈비가 맛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다 굿굿 | 주차는 .. 건물에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기계식 주차?로 추정, 건물이 그리 크지 않다. |
같이 나오는 소스, 그리고 비빔국수도 맛있다. 이모님들 너무 친절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진짜 오랜만에 간 곳인데, 여전히 그대로 있었고, 맛도 그대로여서 정말이지 다행이었다.
진짜 코로나 전에 가끔 가던 곳인데, 진짜 요즘에는 숯불로 구워서 먹는 닭갈비집이 많이 없어져서 찾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아는 지인이 이 근처에 살아서 찾아보니 아직도 운영 중이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 옛날에는 기본 소금구이로 시켜서 빨간 소스에 찍어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빨간 양념으로 숯닭으로 시켜봤다.
맛은 더 매워서 좋았는데, 양념이 있으니까 확실히 빨리 탔다. 계속 뒤집어서 먹어야 돼서, 조금 정신이 없었다.
낮에 방문하게 됐는데, 2~3 테이블 정도 낮인데도 있었다. 아마 가게 운영한 지 오래되어서 단골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이모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와서 어떻게 먹는지도 알려주시고
추가로 비빔국수 시켰는데, 어떠냐고 와서 확인을 ㅎㅎㅎ 하셨다, 너무 맛있다고 엄지 척해드렸다.
국수도 진짜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 났다. 신기했다 양도 많고.
사이드로 나오는 생김이 있는데, 그 김을 숯불에 살짝 앞뒤로 구워서 바삭하게 닭갈비에 싸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소스도 매워서 너무 맛있다 약간 붉닭볶음면 소스처럼,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먹다가 맥주가 너무 당겼지만, 건너편 편의점에서 논알코올비어와 제로콜라로 대체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지!
개인적으로는 기본 소금구이가 더 촉촉하고 맛있는 것 같다
가성비 : 10/10
재방문 의사: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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