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틱택 커피 Ticktack coffee
브루잉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는
신대방 틱택 커피
소개
신대방역 근처에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아주아주 힙한 카페 바로 "틱택 커피 "
지인의 단골집이라는데,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방문한 곳, 위치도 도림천 바로 앞이라 산책하다가 가기 딱 좋은 코스였다.
처음에 이름이 너무 어색해서 와닿지가 않았는데, 매장에 가보니 아주 힙한 카페였다. 인테리어가 개성만점이었다. 사장님이 보드를 타신다고 했나? 보드가 취미시라고 했던 것 같다... 매장 소개글에, 틱택의 뜻이 스케이트 보드 기술이라고 한다.
사장님도 엄청 힙하시고 매장 곳곳 아기자기한 소품과, 포스터, 등등 아주 인스타 감성이였다.
모든 것이 사장짐의 취향 이신듯 하였다. 개성 만점 카페였다. 그리고 커피 맛도 너무 좋아서 2번 더 방문!
이 세상에 카페가 많고, 맛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브루잉 커피와, 블랜딩커피도 둘다 잘하는 집, 그리고 라테도 아주 훌륭
원두 판매
디저트 판매 (직접 만드심)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에 해야된다고함)
포장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화장실 내부에 있음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 일 AM10:00~PM 21:00 ( last older 20:30)
메뉴
위치
https://place.map.kakao.com/912858926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icktack_coffee/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커피가 신선, 브르잉 라인업도 다양해서 좋다. | 주차가 안된다는 점 |
디저트 메뉴가 맛있다 많이 달지 않고 | 조용한 분위기라 시끄럽게 떠들 수는 없는 분위기 |
인테리어가 이쁘고, 사장님이 친절하다.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도림천 건너서, 신대방역에서 조금만 걷다 보면 나오는 곳인데, 입구부터 아주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뭐랄까 , 동네 카페인데 아주 힙한 느낌이랄까? 약간 노트북 한 대씩 챙겨 와서 조용히 커피랑 머무르다 가는 느낌이었다.
매장도 아주 조그만 소품 하나까지 신경 써서 꾸며놓으신 느낌이라 , 개성이 있다고 느꼈고, 힙하다고 느꼈다.
커피 메뉴도 나 양했고, 추천도 잘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인상도 아주 좋으신 사장님이었다.
주문 시 원두 향 테스트도 가능했다.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디테일하다
그리고 굉장히 오픈돼있는 주방이라 좋았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것 아닐까?
하여 지인의 추천으로 디저트도 꼭 먹어봐야 한다며 마들렌이랑, 프렌치토스트 주문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일단 쟁반과 컵받침 그리고 수저, 접시 모든 게 아주 톡톡 튀는 느낌이었고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매장이었다.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만들어서 지인과 정말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고 커피를 즐겼다.
커피는 추천받은데로 상큼하고 밝고, 과일맛이 나는 원두였다... 아이스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신선함은 물론이고, 나의 취향에 딱 맞아떨어지는 집이었다.
신대방역 도림천 근처로 가실 분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근처에 여러 군데 카페가 있지만.. 여기가 정말 찐입니다. 추천 추천
가성비 : 8/10
재방문 의사: 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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