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런치타임에 즐길수있는 오마카세 "마사키" 후기

하남미사 마사키 

오마카세 맛집 추천 

하남미사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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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하남미사역 근처  미사 호반써밋에 굉장히 맛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오마카세 맛집을 추천받아 런치타임으로 가게 되었다. 진짜 오랜만에 가보는 오마카세라 너무 설렜는데,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먼저 예약 거는 시스템이었고, 시간에 맞춰서 가야지만 나오는 코스대로 잘 먹을 수 있다.  정말 다행히 늦지 않게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근데 사람들이 어찌 알고 잘 오는건지 안에 테이블 좌석까지 만석이였다. 우리는 바 좌석에 앉아서 먹었는데, 바 자리에도 모두 다 사람이 가득 있어서 너무 놀랐었다.

보통은 오마카세 갔을때는 저녁때? 갔었는데 , 커플도 보이고 비즈니스 미팅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연령대나 손님들이 다양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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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오마카세 전문점, 사시미 오마카세 둘 다 하는 집 

사케 판매 

런치 타임 AM11:45~PM14:00  

디너 타임 PM17:40~ PM 19:40/ PM 19:40~ PM 21:40)

런치 가격 50,000, 디너 100,000(초밥 오마카세 기준 )

주차 : 미사강변 호반써밋 상가 지하주차장 이용 

 

아래 메뉴판 참고 

 

위치

https://place.map.kakao.com/941678867

마사키

https://naver.me/58FkwGU6

마사키 : 네이버

 

예약 사이트 

https://app.catchtable.co.kr/ct/shop/masaki

마사키

 

장점, 단점

장점	단점
만들어 주시는 쉐프님이 친절하다.
나오는 코스의 모든 회가 입맛에 잘 맞았고 깔끔하다.
후식까지 모든게 완벽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미사역 바로 근처는 아니지만 걸어 갈만 한 거리에 있었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주 정갈하고 맛있었다. 

한번 인원 받을때 10명 정도 바에 착석했던 걸로 기억난다. 

인기가 꽤 있어 보이는 집이었고, 다 먹고 나서 부모님이랑 같이 오고 싶은 집이었다.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대접받는 기분이었고, 셰프님이 주실 때마다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알고 먹는것과 그냥 먹는 것은 천지 차이인 듯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먹어서 언제 배부르지? 했는데 나중에 디저트까지 생각을 못했어서.. 결국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 배가 아주 불렀다. 술도 안 먹었는데도 ;

그리고 하남 미사 물가가 미쳤는데, 그래도 여기는 5만 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초밥을 먹는다는 건 굉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앞접시도 너무 고급스러웠고, 같이 나온 고추냉이나 국도 너무 맛있었고 모든 게 완벽! 

그리고 처음에 주셨던 전복이랑, 흰살생선에 소금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역시 숙성회의 클래스는 다르다. 

나중에 하남 가면 또 가고싶은집

저녁 코스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다. 

기념일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기 너무 좋은 집인 듯 

 

가성비 : 9/10
재방문 의사: 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