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카페 윌로우 우드 Willow wood
분위기 좋은 카페 윌로우 우드
배곧 로스터리 대형 카페
소개
배곧에 아주 힙한 카페를 추천받아 가게 된 집 윌로우 우드 Willow wood 건물외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엄청난 분위기의 카페여서 , 사진을 진짜 열심히 찍었던 집. 로스팅하는 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엄청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놀란 집이었다.
매장안도 엄청 컸었는데, 진짜 블랙, 실버로 정말 깔끔하게 꾸며놨는데 들어가자마자 큰 창문에 반해 버렸다. 분위기가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연상하게 하는 집이었다.
방문한 시간도 마침 해질녘시간이여서 예쁜 하늘도 실컷 감상하고 나왔다.
베이커리도 같이 하는 집이였는데, 쿠키나 빵 종류는 다 팔리고 몇 개 안 남아서 그냥 커피만 마시고 나온 집.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스페셜티 원두 판매 그리고, 로스팅 하는 카페
로스팅 원두 판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베이커리 판매
테이크아웃 할인
포장, 배달 가능
장애인 휠체어 가능
주차 가능
: 1만원 미만 1시간 무료
1만 원 이상 1시간 30분 무료
2만 원 이상 2시간 무료
영업시간
월~ 일 AM 10:00 ~ PM 21:45
21: 30 라스트 오더
위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illow__wood__/
장점, 단점
장점 | 단점 |
엄청난 인테리어... 분위기 깡패 , 소개팅 장소로 좋을듯 어두워서 | 주차 시간 |
저기서 일하면 왠지 일이 잘 될것 같은 느낌 ;; 두가지 공간이 있어서 좋다. | 늦게가면 베이커리류 품절 가능 |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서울 가서도 이런 카페 아직 못 가본 것 같은데, 진짜 인테리어에 엄청난 공을 들인 집이어서 정말 연신 사진을 찍어대느라고 커피는 엄청 늦게 먹었다. 밖에서 봤을 때는 그냥 2층에 있고 해서 잘 몰랐는데 들어갔을 때 위에 천장도 엄청 높고 해서, 공간감이 주는 느낌에 살짝은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완전 그냥 모던 그 자체... 모든 게 블랙 그리고 실버가 베이스인데, 진짜 인테리어 어디 잡지에 나오는 듯한? 아니면 핀터레스트에 나오는 사진들처럼 정말 깔끔 그 차체였다.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필터커피는 주문을 못했다.. 그리고 빵종류도 얼마 안 남아서 , 그냥 정말 아메리카노 두 잔만 주문해놓고, 매장 안쪽을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도 100장 찍고 나왔다.
내부는 무슨 동굴 같은 느낌? 아니면 미술전시회장 구경 하는 기분이었다. 안쪽 에도 사람들이 꽤나있었는데, 보면서 와 여기는 소개팅하기 딱 좋겠다. 그런 생각이 스쳤다. 정말 어두운 조명에 얼굴이 잘 안 보이니까 ;; ㅋㅋㅋ 좀 덜 어색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내부에 창가에 낮으면 진짜 낭만 그 차제... 하늘에 구룸이 넘치고... 낭만 그리고 감성이 넘치는 카페였다.
커피맛은 일반 아메리카노였는데, 흠...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필터커피 (브루잉 커피 ) 먹었다면 달랐겠지?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으니까 여기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집이라, 다음에 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여러 명이랑 가도 충분히 앉을자리가 많은 집이어서 좋았다.
가성비 : 7/10
재방문 의사: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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