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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방문 후기

부평구청역 맛집, 일본식 라멘 그리고 돈카츠 맛집 "쿄우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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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역 찐 맛집 라멘전문점 쿄우와

부평구청역 쿄우와 음식사진

깔끔한 일본라멘 그리고 히레카츠

부구에서 유명한 맛집인정 


소개 

맛집 잘 알고 있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같이 가게 된 집이다.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에 방문했는데  날씨와 정말 딱 맞게 돈 아깝지 않은 한 끼 식사여서 또 가고 싶은 집이다.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그렇~ 게 좋아하지 않는다. 내 입맛에는 너무 느끼함. 그리고 보통 서울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일본 라멘 먹으면 내 입엔 너무 짜고 느끼했다...  그래서 가자고 했을 때 딱히 당기진 않았지만, 쿄우와 라는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리뷰도 엄청 좋고,  맛집이라고 하니까 의심의 여지 없이 가보았다. 우리는 점심시간 좀 지나서 방문했는데, 이미 한차례 사람들이 휩쓸고 간 흔적이 보였다. 

다른 메뉴 시키려고했는데 품절 됐다고 해서 당황 (마제소바)였던 걸로 기억. 

주방을 가운데로 왼쪽은 바 형식, 오른쪽은 테이블 좌석이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굉장히 깔끔해서 나중에 또 밥 먹으러 가기 좋을 장소였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오 매장 분위기 좋다
일본 도쿄 안가봤지만 그런 느낌적인 느낌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다
LP판도 붙어있고 개성 넘침
주문은 키오스크같은데.. 오늘은 고장
부평구청역 쿄우와 음식사진
역시 한국은 김치가 같이 나온다
부평구청역 쿄우와 음식사진
반반가츠
부평구청역 쿄우와 음식사진
찍먹소스가 여러개로 나온다
부평구청역 쿄우와 히레가츠
육즙탱탱
부평구청역 쿄우와 반반카츠
내 취향은 오른쪽
부평구청역 쿄우와 음식사진
여기서 만들어준 소스도 맛있고 샐러드 소스도 굿
부평구청역 쿄우와 카라이라멘
카라이라멘
부평구청역 쿄우와 카라이라멘
헐 안느끼하고..너무 맛있어 면발도 너무 얇고좋아


스펙, 가격, 그 외 정보

일본라멘,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점심시간엔 웨이팅 하는 집이라고 함 

혼밥 가능한 분위기 .

다인원도 가능.

술 판매 ( 산토리 생맥도 판다 크 )

 

영업시간

 

격주 월요일 정기 휴무 

월(7/21)
정기휴무 (격주 월요일)
월, 화, 수 , 목, 금, 토, 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인스타에 휴무 올리는 것 같으니 확인해 보고 가시길! 

 

매장 번호 

0507-1419-1985

 

 

메뉴

돈코츠 라멘 9,500

히레카츠 14,000

소유라멘 9,500

카라이라멘 10,000

마제소바 10,500

로스카츠 14,000

반반카츠 15,000

미니 매운 부타동 4,000

미니 규동 4,000

야끼교자 (6p) 5,000

카쿠빈 하이볼 6,000

 

 

매장위치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151번 길 43 1층 쿄우와

 

주차  

매장 바로 앞에 딱 1대 가능 

 

부평구청 주차장

토요일, 일요일 정기휴무, 평일 09:00~18:00 / 30분 이내 무료 / 60분 : 600원 / 120분 1,800원 / 240분 4,200원 

https://naver.me/5tJTfMV2

 

네이버 지도

부평구청 주차장

map.naver.com

 

부평구청부설주차장 (공영)

토요일, 일요일 무료개방, 평일 09:00~18:00 / 30분 이내 무료 / 최초 30분 : 600원 / 이후 매 10분 200원 / 1일 주차 6,000원

https://naver.me/F42AV5q7

 

네이버 지도

부평구청부설주차장

map.naver.com

 

부평신트리공원지하공영주차장

https://naver.me/GBFax0eQ

 

네이버 지도

부평신트리공원지하공영주차장입구

map.naver.co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youwakitchen/#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음식이 깔끔하고 다 맛있다. (간이 쌔지 않아서 좋다 )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몰릴 수도 .. 
직원들이 친절하다. 가격이 착하다.  주차 

 

나의 의견 그리고 추천할 것인가?

매장인테리어도 엄청 아기자기하고 생긴 지 꽤나 오래돼 보이는 집이었다. 

직원들도 다 젊으시고 친절하셨다. 

이날은 키오스크가 안돼서, 그냥 말로 주문 했다. 

직원들이 테이블 바로 옆에서 만들어서 커튼을 휙 열고 춰서 너무 놀랐다는... ㅋㅋㅋ 

 

오랜만에 맛있는 집 발견한 것 같았다. 

왜 이렇게 사람이 휩쓸고 갔는지 이해되는 집. 느끼하거나 그렇것 같아서, 얼큰한 맛 나는 카라이 라멘으로 주문했는데  

진짜 깔~끔 했다. 내 기준에 심하게 맵지도 않았고 , 국물도 아주 담백, 깔끔, 개운했다. 

그리고 라면의 면발이 너무 얇아서 식감이 참 좋았다. 

처음 먹어보기에 다 맛보고 싶은 마음에 반반카츠로 시켜봤는데 나는 확실히 안심이 더 맛이었다.

같이 나오는 샐러드 소스도 맛있었고 소금, 그리고 고추냉이, 그리고 소스도 아주 맛있었다. 

모든 음식의 간이 정말 적당 했다. 다른 메뉴가 정말 궁금해지는 곳이었다. 

마제소바나 다른 돈코츠 라멘도 궁금해진다. 

시간이 된다면 꼭 재방문해보고 싶은 집이었다. 

 

 


가성비 : 7/10

재방문 의사 :  7.5/10

음식 맛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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